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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여행

[23.06.04~23.06.07] 베트남항공 타고 떠난하노이 여행기-여행을 마치며 여행을 마치며... 베트남여행은 ..아니 동남아 여행은 처음이였다. 어느곳이든 처음은 없을까마냐는... 동남아가 나에게는 유럽만큼이나 조금 먼 곳이였다고나 할까. 쌀국수는 한국에서 머는 것 만으로도 만족했고, 그 외에는 티비에서 보는 것으로도 만족 스러운...그런곳이였는데, 이 여행이 나에게 많은 걸 느끼게 하였다. 경험을 하지 못 한것은 맘부로 단정짓지 말기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느껴보지 않고 함부로 만족하면 안 되었다. 성격상 처음 가보는 나라는 수도로 시작을 하는데, 하노이가 얼마나 활기가 넘치는지 알았다. 여행은 많은것을 일깨워주고 알게해주는것 같다. 시원한 맥주가 얼마나 맛있는지, 그리고 사람들이 얼마나 친절한지, 길거리음식도 생각보다 맛있었다. 더군다나 길을건널때 왜 차량이 40키.. 더보기
[23.06.04~23.06.07] 베트남항공 타고 떠난하노이 여행기- 비용정산 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정리가 될것같다. 대망의 2인 기준 3박 4일 정산이다. 정리를 하면서 다시 한번 베트남 여행을 한 것 같아 너무 좋았다. 비행기 (베트남항공)_부산 출/ 인천 입 1,089,200 호텔 (3박) 645,844 지프투어 (2인) 78,000 마사지 및 택시비 (카카오결재) 100,000 용돈 300,000 총 2,213,011 비행기 및 호텔 전부 세금포함 금액이다. 마사지 및 택시는현지에서 카카오로 결재를 하였다. 쇼핑 및 그 외는 돈을 합쳐서 같이 사용 하였다. 우리는 최대한 먹는 걸 많이 먹었고, 먹고 싶은걸 먹었던거 같았다. 쇼핑도 각자 일정하게 나누었고, 그외에는 공용으로 함께 사용하였다. 땀도 많이 흘리고, 많이 지쳐서 그런가 금방금방 배가 고파졌는데, 그만큼 먹는것도 꾀.. 더보기
[23.06.04~23.06.07] 베트남항공 타고 떠난 하노이 여행기- 먹거리 베트남에 도착하자마자 먼저 습하고 더웠다. 우리는 호텔에 픽업 차량을 요청하였기 때문에 공항에서 잠시 대기를 하면서 베트남 도착하자 먹은 음료. 나는 망고 음료, 언니는 노른자커피(?) 호텔에 짐을 내려놓고 잠시간의 휴식 후 직원의 추천을 해준 스트릿 음식!! 사실 그곳이 이곳인지는 모른다. (우리는 영어를 잘 못한다.ㅠ) 몇 걸음 걷다 너무 더워서 포기하고 돌아가던 차에 저기인가~ 싶어서 그냥 들어간 그곳! 우선 위생적이지는 않다. 특히나 젓가락...ㅠ 사실 처음엔 망설여졌으나.. 현지에 적응하자 라는 마인드로.. 나중에는 그냥 먹은 듯...ㅜ 반세오와 무슨 만두 튀긴 것 같은 거였는데, 맛있었다. 바사삭하니 너무 맛있었다. 딱히 들어간 재료가 없음에도 아주 잘 먹었다. 여기는 마사지받고 나서 바로 앞.. 더보기
[23.06.04~23.06.07] 베트남항공 타고 떠난 하노이 여행기- 호텔편 베트남 하노이 3박 4일 동안 2박은 페리도트호텔 그리고 1박은 인터컨티넨탈 하노이 웨스트레이크 에서 했는데 그 후기를 기록하고자한다. 먼저 페리도트호텔부터 시작해보자!! 먼저 입구부터 이뻤다. 웰컴드링크도 맛있었고, 모두들 친절하고 깔끔했다. 그리고 호텔이 시내중심지 였고 올드쿼터와도 매우 가까웠다. 우리가 이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웬만해서는 다 걸어서 다닐 수 있다는 것이 가능하다는 거였는데, 막상 도착하고 보니... 다섯 걸음 걸으면 온몸이 땀으로 젖어서...ㅠ 아.. 뚜벅이는 힘들구나 하고 생각했었다. 근데 정말 호안끼엠호수부터 맥주거리, 시장 등등 가보고 싶은 곳이 다 근처였다. 그리고 요청 시 호텔에서 공항까지 픽업서비스도 있었다. 사실 우리가 간 날은 너무너무 더워서 사진 찍고 그럴 수 없었.. 더보기
[23.06.04~23.06.07] 베트남항공 타고 떠난 하노이 여행기- 베트남 항공편 싱가포르 갈 때 싱가포르국적기 타고 갔다가 고생을 조~금 한 적이 있어 걱정이 살짝 되었는다. 아무리 영어를 잘한다고는 하시지만 우리가 영어를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웬만하면 국내 항공사를 이용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평이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가 의도하지 않게 김해국제공항에서 출국을 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을 하였는데.. 김해는 3-3 좌석이었다면 인천은 3-4-3 좌석이어서 더 좋았다. 기내식은 아주 맛있었다. 생각보다 과일이 신선했고, 고기도 내 입에는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커피가 아주 맛있다. 김해공항에서 탄 비행기는 좌석에 모니터(?)가 없었어 아쉬웠는데, 따로 휴대폰에 저장한 영화를 보고 가기도 했고, 여행의 시작이다 보니 설레어서 사실 크게 지겹거나 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출입국신고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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