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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마치며...
베트남여행은 ..아니 동남아 여행은 처음이였다.
어느곳이든 처음은 없을까마냐는... 동남아가 나에게는 유럽만큼이나 조금 먼 곳이였다고나 할까.
쌀국수는 한국에서 머는 것 만으로도 만족했고, 그 외에는 티비에서 보는 것으로도 만족 스러운...그런곳이였는데, 이 여행이 나에게 많은 걸 느끼게 하였다.
경험을 하지 못 한것은 맘부로 단정짓지 말기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느껴보지 않고 함부로 만족하면 안 되었다.
성격상 처음 가보는 나라는 수도로 시작을 하는데, 하노이가 얼마나 활기가 넘치는지 알았다.
여행은 많은것을 일깨워주고 알게해주는것 같다.
시원한 맥주가 얼마나 맛있는지, 그리고 사람들이 얼마나 친절한지, 길거리음식도 생각보다 맛있었다.
더군다나 길을건널때 왜 차량이 40키로가 안 넘지도 알겠고, 집과건물들이 딱 내 스타일이라는 것도 알아서, 다음을 생각하게 되는 여행이였다.
돌아오는게 아쉬워을 만큼... 다음의 여행은 또, 하노이가 되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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