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으로 드셔도 아주 좋은
따듯하고 속 편안해지는
순두부계란탕(?)입니다.
아침에 먹으니
속이 편안하고 든든하더라고요.
만드는 법도 아주 간단해서
바쁜 아침 후루룩 해서
든든하게 드시고 출근하세요!
*밥숟가락계량
순두부 1팩
계란 4알
크래미 (선택사항)
마늘 반숟갈
참치액 1 숟갈
국간장 1 숟갈
소금 2꼬집
대파 조금 (쪽파가능)
물 600ml
재료는 이렇게 준비해주시고요.
볼에 계란 4알을 깨 주시고,
휘휘 저어 주시면 됩니다.
부드럽게 까지 않으셔도 되니
후루룩 저어 주시고요.
크래미는 손으로 찢어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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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냄비에 물 600ml 넣어주시고요.
TMI로 자취생 집에 이쁜 냄비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이게 현실인 냄비라고 보여드리고 싶은데~
언제가 저도 이쁜 냄비에 하는 걸로~

참치액, 국간장, 소금, 마늘
넣어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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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한번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그다음 순두부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반으로 뚝 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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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수저로 퍼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다음 다시 한번 더 보글보글 끓기를 기다려 주세요. \
그다음 중불로 줄여주시고요.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손질한 크래미를 넣어주시고요.
풀어놓은 계란을 쫘악~ 넣어주시면 됩니다.
사실 이때 맛을 잠깐 봤는데.. 뭔가 더 넣었으면 해서
대파를 조금 썰어 넣었더니
맛이 확 좋아지더라고요.
대신에 계란이 너무 많이 삶아져서 포슬포슬이
되지 않았지만...ㅠㅠ
섬섬하니
간도 세지 않아서 속은 확실히 편했습니다.
바쁜 아침에 후루룩해서 드시고 가시기 딱 좋을 것 같아요.
간단하면서도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순두부계란탕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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