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04~23.06.07] 베트남항공 타고 떠난하노이 여행기- 투어

하노이를 여행하러 간 거였으니.. 

너무너무 더워도 몇군데 돌기는 했었다.

그리고 지프투어도 신청했는데

그 후기도 같이 올리도록 할게요~~^^

 

먼저 성당!

사실 더워서 가다가 쉬고 가다가 쉬고 뭐 그래서

문을 닫는 바람에 안까지는 들어가지 못했고

 

밖에서 사진만 찍음..;; 인증샷! 

간 김에 들어가 보고 싶었으나..

어쩔 수 있나..ㅠ

 

날씨만 좋았다면 너무너무 이뻤을 것 같은 롯데타워!

티켓값은 좀 비싸긴 했지만..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곳이었음.

 

날씨가 흐려서 너무 아쉬웠다. ㅜ

 

한 바퀴 빙~ 돌다 보면 하노이를 다 본 것 같은 착각이 들만큼 

도시가 한눈에 다 보여서

좋았는데.. 

뭐 비가 온 것도 그 나름의 운치는 있었어 만족!

첫날 가본 호안끼엠호수!

호수가 생각보다 커서 깜짝 놀랐고,

학생들이 엄청 많고, 반대족에서는 행사하는 것 같아서 

또 땀을 뻘뻘 흘리며 구경도 갔었다. 

 

지프투어를 신청하면 호텔 앞까지 픽업옴.(올드쿼터 내에서..)

우리는 다수로 신청했지만 이날 신청자가 없어

언니와 둘뿐이 프리미엄으로 투어가능!

 

시장도 가고, 철길도 가고.. 여러 군데 가기는 했는데.. 

더워서 사진 찍을 의욕자체가 생기지 않았다. 

 

하지만 지프를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있었어 너무 좋았고

가이드언니가 길 건너는 방법까지 가르쳐줘서 

이다음부터는 길 건너는 건 크게 무섭지 않았다. 

 

 

두 분 다 너무 친절히 안내해 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셨는데,

우리는 누누이 말했다시피 영어는 영~ 모른다. 

 

다행히 번역기를 들고 가서 

그나마 좀 수월하게 통역이 되었다.ㅜ

 

식사를 먹으러 갔는데

어디 골목골목으로 들어가서는 낡은 건물 3층으로 갔는데

가게가 낡았으나

이뻤다. 

그리고 가져다주시는 음료도 그렇고

음식도 맛있었다. 

 

이렇게 현지투어도 꽤 알차고 재미있게 했었다. 

여행객들은 쉽사리 알지 못하는

현지인들의 생활도 볼 수 있고,

즐길 수 있어

여행을 가게 되면 한 번씩 현지 투어를 신청하는데

이번 투어도 대 성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