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널리스트- [영화비교] 리틀포레스트 한국VS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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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별별 엔터이야기/별의별 영화, 드라마 리뷰

[영화비교] 리틀포레스트 한국VS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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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틀프레스트

출연: 김태리, 류준열, 문소리, 진기주

{간략줄거리}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은 오랜 친구인 재하와 은숙을 만난다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 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은숙’과 함께 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끼 한끼를 만들어 먹으며 겨울에서 봄, 그리고 여름, 가을을 보내고 다시 겨울을 맞이하게 된 혜원. 그렇게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고향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된 혜원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데…

-출처:네이버

 

 

 

 

 

 

 

 

 

 

 

 

 

 

(일본) 리틀포레스트: 여름과 가을

출연 : 하시모토 아이, 마츠오카 마유, 미우라 타카히로, 키리시마 카렌

{간략줄거리}

도시에서 생활하다 쫓기듯 고향인 코모리로 돌아온 이치코. 시내로 나가려면 한시간 이상이 걸리는 작은 숲 속 같은 그 곳에서 자급자족하며 농촌 생활을 시작한다. 직접 농사지은 작물들과 채소, 그리고 제철마다 풍족하게 선물해주는 자연의 선물로 매일 정성껏 식사를 준비한다. 음식을 먹으며 음식과 얽힌 엄마와의 추억을 문득 떠올리는 이치코에게 낯익은 필체의 편지가 도착하는데..

 

 

 

 

 

 

 

 

 

 

 

 

(일본) 리틀포레스트: 겨울과 봄

출연 : 하시모토 아이, 마츠오카 마유, 미우라 타카히로, 키리시마 카렌

{간략줄거리}

도시에서 불현듯 고향인 코모리로 돌아온 이치코는 낯익은 필체의 편지를 받는다. 바로 몇 년 전 갑자기 사라졌던 엄마가 보내온 것. 편지를 읽고 난 후에도 한참 동안 자신이 무엇으로부터 도망쳐 온 것인지 계속 모른 척 하던 이치코는 어느 날 문득, 엄마는 왜 떠났는지 그리고 자신은 왜 고향으로 오게 되었는지 어렴풋이 깨닫게 된다. 코모리에 정착하지 않기 위해 애써왔던 이치코는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되는데…

 

 

 

 

 

 

 

 

 

 

 

 

이런 잔잔하고 조용한 영화를 좋아하합니다. 

리틀 포레스트 한국판이 나오기전에 먼저 일본편을 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김태리배우님의 팬이기는 하나 일본판이 더 재미있고 영화에서 주고자 하는 내용이 더 잘 전달이 되었던 것같습니다. 

어느 블로거님이 그랬습니다. 꾸밈이 있는 자연스러움과 꾸밈이 없는 자연스러움이 차이가 나신다고.. 아.. 그 글을 읽고 공감을 했습니다. 한국편과 일본편의 차이라고 할까요. ㅎ

한국판도 2편으로 나눠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 "밤조림"도 결국 해먹었답니다. ㅎㅎ

리틀포레스트 밤조림이라고 찾아보면 엄청 뜨더라구요. 역시~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해보시는 분들이 많으시구나 했습니다. 맛도 생각보다 괜찮았던것 같아요.!!

혹시 영화를 보시거든 꼭 한번 레시피를 찾아서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그냥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유유자적하며 요리를 하고 변화하는 계절을 즐기는 그냥 그런 영화입니다. 

근데 보고나면 저런 생활을 꿈을 꾸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지요. 

고단한 마음에 휴식이 찾아 온다고할까요. 

 

요즘 방콕하시면서 여유롭고 힐링되는 영화 리틀포레스트 추천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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