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널리스트- [중드리뷰]너를 부르는 시간(暗恋橘生淮南)_넷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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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별별 엔터이야기/별의별 영화, 드라마 리뷰

[중드리뷰]너를 부르는 시간(暗恋橘生淮南)_넷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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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를 부르는 시간(暗恋橘生淮南)

방송: 넷플렉스

몇 부작: 총 24부작

방영일: 2019

장르 : 청춘 로맨스,도서원작,드라마,

배우 : 주옌만쯔, 자온순란, 선위, 장이츠, 멍친

 

{간략줄거리}

성화이난은 뤄즈와 만나자마자 가까운 사이가 된다. 그녀가 간직한 비밀을 아직 알지 못하는 성화이난. 숨겨온 과거가 드러나도, 두 청춘의 설렘은 지속될 수 있을까.

뤄즈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성화이난을 좋아합니다.

조용하고 나서지 않으며 있는듯 없는 듯이 생활한 그녀는 성화이난을 몰래 짝사랑을 하며 10대 시절을 보내는데, 같은 대학에 입학하며 둘 사이는 급격히 친해지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드라마는 여주 뤄즈가 매력적입니다. 

 

소심해 보이면서도 소심하지 않으며, 똑부러지는 성격과 은근 강단도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성화이난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성화이난에게 질질 끌려가지도 않아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다른 중드 보면 아무리 능력있는 여주라도 남주에게 의지를 많이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 드라마는 그런 모습이 많이 보이지 않아서 오히려 여주가 더 매력적으로 보여졌습니다. 

똑 단발이 뤄즈의 성격을 대변해 보이는 것 같아요.

 

이 드라마는 잔잔합니다. 그냥 잔잔하고 고요한 드라마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심심하기도 하지만 무공해같은 그냥 아련한 첫사랑 같은 느낌의 드라마 같기도 합니다. 

 

어쩌면 답답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겠지만 본 여주의 성격이 있기때문에 공감하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찰땐 또 당찬 모습이.. 저는 의외로 좋아았던 것 같아요. 

 

잔잔히 흐르는 드라마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뤄즈의 첫사랑을 응원하는 자신을 발견 하게 되실꺼에요. 

 

드라마 웨이보

weibo.com/u/618291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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