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리뷰]아빙본사단신(我凭本事单身)_1화~2화

제목: 아빙본사단신(我凭本事单身)

요즘 왜 이렇게 요런 달달한 드라마가 좋은지 ..ㅎ

날이 많이 추워져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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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인배우는 전세계최호적니에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 나오셨는데요.

역시나 여기서도 귀엽고 사랑스럽게 나오네요.

장요배우보다는 등초원배우와의 케미에 한표 조심스레 던져봅니다. 

그렇다고 장요배우와 나쁘다는건 아니에요.ㅎ

 

현재 보고 있는 중이라 회차별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요즘 재미난 드라마는 많고 쓰고 싶은 리뷰도 많은데...ㅠ.ㅜ

자꾸 일이 많네요..ㅠ.ㅜ

 

사실 1화는 뭐.. 이래저래 상황설명이 많고,

두사람이 어떻게 엮이는지 첫 매듭을 보여주는 첫회라서

크게 볼것은 없는 것 같아요.ㅎ

 

이름으로 엮이는 친션과 위엔치엔이지만 

워낙에.. 친션이 무뚝뚝해서...

하지만 중드잖아요..

어떤 포인트인지는 모르겠지만 치엔에게만은 슬쩍 웃고 막..

그럽니다. 

 

 

 

친션덕에 물에 빠진 치엔... 아..진짜 송이인 배우 좀.. 귀엽지 않습니까?ㅎㅎㅎ

악연이네.. 안 맞네 하지만 친션이 슬쩍슬쩍 뒤에서고 앞에서고 도와주는게.. 많이 매력적입니다.ㅎㅎ

 

2화는.....이제 본격적으로 엮이기 시작하죠.ㅎ

사고치는 치엔과 수습하는 친션입니다. 

 

 

아닌척~ 하면서 다 도와주는 츤데레의 매력이 아주아주~ ㅎㅎ 

친구가 샤워실 끝쪽 알 수없는 문에대해 말해주고 치엔은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열어버리죠..

근데 그쪽이 남자샤워실..

저렇게 되면 소리지르고 막!! 그럴것 같은데.. 다들 조용합니다.

친션은 당황한듯~당황하지 않은 모습으로 치엔을 도와주죠.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썸인듯 썸이 아닌 둘 사이가의 관계가 번지는데요.

 

아직 초반이라 달달 구리한 장면은 없지만 3화부터는 종종 뭔가 심장 한 구석을 간질간질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더라구요.ㅎ

본격적인 연애하면.... 달달한 사탕을 입에 물고 있는 듯한 느낌이지 않을까.. 좀 오버해서 말을 하자면.ㅎㅎ

 

근데.. 중국배우분들을 다 이렇게 말랐답니까...ㅠ.ㅜ

친구역으로 나오는 그 배우분도 .. 살빼야지.. 막 이러는데... 아니...그렇게 찌지도 않았더만..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