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널리스트- [영화비교] 지금, 만나러 갑니다. 한국VS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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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별별 엔터이야기/별의별 영화, 드라마 리뷰

[영화비교] 지금, 만나러 갑니다. 한국VS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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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금, 만나러 갑니다. 

출연: 소지섭, 손예진, 김지환, 고창석, 이유진, 김현수, 배유람, 이준혁, 서정연, 신우희

{간략줄거리}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수아’. 그로부터 1년 뒤 장마가 시작되는 어느 여름 날, 세상을 떠나기 전과 다름없는 모습의 ‘수아’가 나타난다. 하지만 ‘수아’는 ‘우진’이 누구인지조차도 기억하지 못한다. 난, 너와 다시 사랑에 빠졌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해도 그녀가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에 젖은 ‘우진’과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그와의 이야기가 궁금한 ‘수아’. ‘우진’이 들려주는 첫 만남, 첫 사랑, 첫 데이트, 첫 행복의 순간을 함께 나누며 ‘수아’는 ‘우진’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데… 기다려 주세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네이버출저]

 

 

 

(일본) 지금, 만나러 갑니다. 

출연 : 다케우치 유코, 나카무라 시도, 다케이 아카시, 히라오카 유타, 오오츠카 치히로, 아사리 요스케

{간략줄거리}

남편 ‘타쿠미’와 아들 ‘유우지’에게 비의 계절에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미오’. 어느 날, 두 사람 앞에 거짓말처럼 이전의 모든 기억을 잃은 ‘미오’가 나타난다. ‘미오’와 함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타쿠미’, 그리고 엄마의 품에서 행복을 느끼는 ‘유우지’. 하지만 ‘미오’는 비의 계절이 끝나면 떠나야 하는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되는데… 가족의 특별한 비밀, 그리고 사랑이 만든 기적 같은 순간…. “사랑하기 때문에… 지금, 만나러 갑니다”

[네이버출처]

 

 

여름이 어울리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 지금, 만나러갑니다를 보면 여름이라는 계절을 잘 표현했다고 느꼈어요. 특히 저 해바라기밭은.. 영화를 보는 내내 저를 설레이게 만들었습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를 리메크한다고 했을때.. 사실.... 과연.. 저런 느낌을 잘 살릴수있을까 했었습니다. 뭐.. 개인적으로요.ㅎㅎㅎ 저 영화를 보고나서 저 영화만이 가지는 느낌이 있다고 생각 했거든요. 

근데 손예진배우와 소지섭배우님을 보고나서 아아.. 한국적인 느낌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디 손색이 없는 설레임이였어요. 

장마가 끝나는날에 다시 사라지지만 그건 사라지는게 아닐꺼에요.. 엉엉..ㅡ.ㅜ

 

 

방콕하면서 설레이고 싶다면 한국판이고 일본판이고.. 두 영화다 추천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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