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널리스트- [한드 추천] 조선로코 녹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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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별별 엔터이야기/별의별 영화, 드라마 리뷰

[한드 추천] 조선로코 녹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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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로코 녹두전

방송: KBS2

몇 부작: 총 32부작

방영일: 2019.09.30. ~ 2019.11.25.

장르 : 기생, 여장남자, 만화원작, 

배우 :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 정준호, 김태우, 황인협

 

{간략줄거리}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네이버출처]

 

장동윤의 매력에 풍덩 빠져었던 드라마입니다.

어느 라디오에 나와서 라이브로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불렀었는데.. 살짝 떨리는 목소리가 너무 인간적이여어 더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장동윤배우는 대학시절 편의점 강도를 잡고서 인터뷰한것이 데뷔였던 거죠??!! ㅎㅎㅎㅎ

 

캐릭터소개

출중한 외모에 비상한 머리, 타고난 체력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고 자부하는 상남자. 어릴 때부터 작은 섬 안에서만 살아왔기에 언젠가 넓은 세상에 나가 모두가 우러러보는 인물이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허나 아버지는 섬 밖은 생각도 하지 말라고 하고 마을 사람들도 피식 웃기만 할 뿐, 그의 바람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없는데. 어느 날 정체불명의 무사 집단의 습격을 받고, 뒤를 쫓아 난생처음 뭍으로 탈출을 시도한다.

 

목에 목젓이 튀어 나와있지 않아서 캐스팅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아니 그래도 여장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어쨋든 자신 출생의 비밀을 알고자 하는 인물이죠. 그리고 본인이 꾀나 큰 인물이였고, 왜 버려졌는지 그 이유를 알게되면서 많은 상처를 받아요..ㅠ.ㅜ

아.. 녹두가 상처받으니 저도 아프더군효....

캐릭터소개

과부촌 옆 기방에 살고 있는 까칠한 예비 기생. 조신함과 인내심, 애교, 아양 이런 것과 안 친하다. 타고난 몸치, 음치, 박치에 불같은 성격이 더해지니 기생과는 상극일 수밖에. 덕분에 예비 기생 중 최고령자로 이미 기생이 된 동기들 뒷바라지나 하는 신세다. 대신 남다른 손재주가 있어 돌멩이, 나뭇가지 등 재료만 있으면 뭐든 뚝딱 만들어낸다.

 

기생집에사는 기생 동동주입니다. 

기생이라고는 하나 나이 많은 노처녀 기생이죠. 그리고 딱히 기생의 역활을 하는 것도 아닌거 같아요. 

녹두와 많은 사연이 얽혀 있는 인물이고, 녹두와 러브러브한 관계입니다. 

김소현배우와 장동윤배우의 케미과 찰떡 같아서 더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캐릭터소개

달달한 목소리, 날렵한 턱선, 떡 벌어진 어깨를 갖춘 꽃미남. 종친답게 넘치는 돈과 시간으로 기방 순례나 하며 유유자적한 삶을 즐긴다. ‘사내가 부엌 드나들면 불알 떨어진다’며 헛기침하는 여타 사내들과 달리, 직접 공수해온 식재료를 야무진 손맛으로 버무려내는 진정한 ‘조선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그의 매력에 빠진 기생들이 주변을 맴돌지만, 그의 시선은 늘 한 곳을 향한다.

율무도령(?)님..ㅎ 

나중에 흑화를 하기는 하는데말입니다. 다들 각자의 사연이 있는거지요. 

능글맞은 연기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ㅎ

캐릭터소개

조선의 임금. 백성에 대한 사랑과 명분보단 실리를 중요시 여기는 현실감각, 그에 따른 기민한 대처 능력과 명석한 두뇌 등 훌륭한 군주의 자질을 갖추었다. 하지만 세자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의 마음속은 늘 지옥이다. 그토록 원하던 왕의 자리였건만 용상을 차지한 뒤 하루에 한 시진도 잘까 말까 하는 깊은 불면증과 걸핏하면 찾아오는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있다.

근데 왜 그랬습니까.. 젤 나빠요. 흑화한 율무도 나쁘지만 광해도 나쁩니다..ㅠ.ㅜ 

녹두한테 왜 그런 아픔을 주는지... 에휴~

 

아.. 여기게 현재 방영중인"여신강림"에서 하서준역을 맞은 황인엽배우가 나오지요.

율무의 호위무사입니다. 

캐릭터 정보에 의하면은...

"율무의 호위 무사. 젊은 나이와 곱상한 외모에서 연상되지 않는 조선 제일의 검술 실력을 가졌다. 율무에게 우직하게 충성하는 모습을 두고 기녀들은 조선 제일 ‘봉’이라 놀리기도 하지만, 항상 흔들림 없이 율무의 곁을 지킨다." 라고 나옵니다. ㅎㅎ

 

요즘 뭐보지??~~ 하신다면 조선로코 녹두전 추천드립니다. 

가볍게 별생각없이 보기 좋습니다. 

배우들의 케미도 좋아서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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