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바람의검심:(るろうに剣心)

장르: 액션/ 일본

타임 : 135분

개봉일: 2013.01.13

출연: 사토 타케루, 타케이 에미, 아오이 유우, 캇카와 코지, 아오키 무네타카, 아야노 고, 

감독/각본: 오오토모 케이시/만화 바람의검심 원작

 

{간략줄거리}

그 흉터, 그 칼놀림.. 전설의 발도재가 돌아왔다!

10년 전 세상에 모습을 감추었지만 전설의 칼잡이로 불리는 이름 발도재. 그는 지난 날을 회개하며 불살의 맹세를 다짐하고 사람을 벨 수 없는 역날검을 들고 세상을 방랑하는 히무라 켄신으로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자신을 사칭해 세상을 위협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결투에 나서게 되는데... 불살의 맹세와 그의 손에 쥐어진 역날검. 그는 자신의 맹세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원작도 모르면서 이 영화를 기다렸던 이유는 사토 타케루 때문이였다. 

근데 원작도 엄청 유명해서 종종 들었던 기억이 있다. 영화를 보기 위해 원작을 보려고 했으나.. 우와~ 중간쯤 보다가 포기한 기억이 있다. 그냥 영화만 보자고 다짐 했더랬지...푸핫!!

아.. 아오이 유우가 나온다 했을때 엄청 기대를 했었다. 사토 타케루와 잘 어울릴것 같아서..

근데 아니더라..다카니 메구미역활로 나와서 실망은 했지만 메구미를 아오이 유우의 스타일대로 풀어낸듯해서 또 매력적이더라...ㅎㅎ 카오루역활을 맞으신 분은 아마 이때 신인인걸로 기억을 하는데.. 오오.. 왜 아오이 유우가 메구미역이고 타케이 에미가 카오루역활인지 영화를 보면서 알게되었다. 

그래도 아오이 유우와 사토 타케루 잘 어울리지 않나... 나중에 드라마 한편 같이 찍어도 그림이 이쁠듯하다. 

 

바람의 검심을 찍는다 했을때 젤 먼저 켄신역에 사토 타케루를 점찍었다고 감독이 인터뷰 했었다. 

사토 타케루 또한 이 영화를 찍고 스타 반열에 올랐고 꾀 다양한 드라마를 찍은 걸로 기억을 한다. 

진짜 매력 뿜뿜이다. 

 

 

2020년 개봉예정이였더 더 파이널이 코로나로 인해 2021년에 개봉을 한다고 하는데...ㅎㅎ

2015년 전설의 최후와 도쿄대화재 리뷰로 다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도쿄대화재는 후지와라 타츠야도 나와서.. 기대하면서 봤는데... 붕대를 칭칭... ㅠ.ㅜ 

생각보다 원작과 매치가 잘된다고 하는데... 나는 재미있게 본 영화이고 일본식 액션을 보고싶다면 적극추천드린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