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널리스트- [책 리뷰] 타인의 해석: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때 _ 말콤 글래드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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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별별이야기

[책 리뷰] 타인의 해석: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때 _ 말콤 글래드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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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타인의 해석

저자: 말콤 글래드웰 / 김경일 감수, 유강은 옮김

출판 : 김영사

출간 : 2020.03.20

분류 : 자기 계발

개인 평점 : ★★★★☆

 

타인을 이해하는 법에 대한 조언!

우리는 낯선 사람이 정직하다고 가정한다. 표정이나 행동, 말투를 통해 그에 관해 알 수 있다고 착각한다. 그가 속한 세계를 보지 않는다. 당신이 이런 전략을 사용해 낯선 사람을 오해한다면 갈등은 피할 수 없다. 『타인의 해석』은 소통과 이해’에 관한 책이다. 우리가 낯선 사람을 대할 때 범한 오류와 그로 인한 비극적 결말을 보여주고, 전략의 수정을 제안한다.

왜 우리는 타인을 파악하는 데 서투른가? 경찰은 ‘무고’한 사람을 체포하고, 판사는 ‘죄지은’ 사람을 석방한다. 믿었던 외교관은 타국에 ‘기밀’을 팔고, 촉망받던 펀드매니저는 투자자에게 ‘사기’를 친다. 눈앞의 단서를 놓쳐서 피해가 커진 범죄부터 피의자가 뒤바뀐 판결, 죽음을 부른 일상적인 교통단속까지, 말콤 글래드웰은 우리가 모르는 사람을 안다고 착각해서 비극에 빠진 여러 사례를 보여준다. 이런 사례를 통해 타인과 상호작용할 때 저지르는 오류를 조목조목 짚은 다음, 그 이유를 인간 본성과 사회 통념에서 찾아내고, 타인의 진실에 다가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이 책은 필독서다. 이 책에 푹 빠졌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낯선 사람을 보는 시각만이 아니라 당신 자신과 뉴스, 아니 세상을 보는 시각까지 정말로 바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이 바뀌었다."  -오프라 윈프리

 

"타인을 이해하는 법에 관한 강력한 조언, 말콤 글래드웰은 이제 우리가 섣부르게 추정하는 것을 멈추고, 사람은 투명하게 드러나지 않음을 깨달으며, 행동이 보이지 않는 상황고 연결되어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고 명쾌하게 주장한다."  _피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얼마나 진실이 아닌것 들을 진실로 믿고 있었나?" 라는 생각을 했었다. 

타인을 믿어야하는가 아니면 의심을 해야하는가. 

나는 현명한 사람도 아니고 누군가를 꾀뚫어 보는 냉철한 시선을 가진 사람도 아니며, 바보성자도 아니다. 

그저 그냥 사람이다. 

그럼에도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훈련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타인은 향한 시선 그리고 타인과의 대화에 대하 훈련을 말이다. 

 

나는 앞으로도 진실기본값이론을 바탕으로 타인을 볼것이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진실기본값이론이 아니겠지.. 

 

우리는 살아가면 수많은 타인들을 대하게 된다. 나또 한 앞으로 얼마나 수많은 타인을 대하겠지...

타인과의 소통과 타인에 대한 올바른 시선을 타인의 해석을 통해서 배워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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