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별별후기] 책 쓰기 프로젝트 글ego 머릿속에 떠도는 상상들을 언제나 글로 풀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워낙에 글을 잘 쓰시는 분들이 많았고, 내가 쓴 글이 너무 볼품없어 보여 어디 내놓기조차 부끄러웠는데, 몇 년 전부터 눈으로만 보다가 결국 시작이 반이라고 글ego 프로젝트에 도전을 하게 되었다. 2023.03.30 첫 시작 6주간의 프로젝트 직장을 다니면서 온라인으로 모임을 가졌고, 몇몇분들과 함께 공동집필이기도 했다. 1:1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나의 부족한 점을 알 수 있었어 좋았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며 한다는 것 자체가 조금 버거웠고, 핑계이지만 그 당시 스트레스를 꾀 받고 있던 상황에서 글을 쓰는 것은 부담스럽기도 했다. 그게 수업불참으로 이어진점이 개인적으로 아주 아쉬운 점이다. 프로젝트기간 동안 당연히 선생님의 수업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