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널리스트- [중드리뷰]아취시저반여자 (我就是这般女子)(+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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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별별 엔터이야기/별의별 영화, 드라마 리뷰

[중드리뷰]아취시저반여자 (我就是这般女子)(+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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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취시저반여자 (我就是这般女子)_그런 여자 또 없습니다.

방송: 웨이브, 티빙

몇 부작: 총 40부작 

장르 : 고장극, 로맨스,걸크러쉬

배우 : 관효동, 후명호, 이종림


[줄거리]

세 번이나 파혼당한 여자와 천하의 재색을 갖춘 군자가 기이한 인연으로 함께 성장하며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

 

내숭떨지 않고 화끈한 성격의 반확이 업나라 최고의 군자 용하나으리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도 해결하고 비밀을 가진 용하나으리의 과거도 같이 파헤치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초반 진입장벽은 있으니 중반부 지나니까 재미있더라구요. 우선 러브스토리보다 정치적인 상황고 음모가 주이야기를 다루면서 반확과용하의 러브스토리가 양념인듯합니다. 

근데 두 사람이 서로 믿고 의지하는게 좋더라구요!!

 

우리 용하나으리 진짜... 얼굴하나는 진심.. 이 드라마의 과반이 나으리의 미모가 일을 다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사극분장도 진짜 잘어울리고..

 

두 주인공의 케미도 좋은데, 남주의 키가 좀 작다고 .. 근데 괜찮습니다. 그렇게 비율이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뭐 딱히 엄청 작아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마지막까지 알차게 음모를 해결하는 두 커플이십니다. 업나라의 모든 사건사고를 두 사람이 해결하시는 듯??!!

 


업나라에서 세번이나 파혼당하고도 당당한 한 성깔하는 반확을보고 첫눈에 반한 엄숭의 아들. 

엄부인까지 찾아와 결혼하라고 하는 저 생떼..

저 장면은 정말 어이없음..

저 의자에 곧 죽을듯이 앉아있는 놈이 엄숭의 아들.. 

아마.. 왕가의 결혼이므로 엄숭이 상소를 올린다. 

결혼시켜달라고.. 업나라에서는 아마도 결혼 또한 폐하의 허락이 있어야하는것 같은데..

폐하.. 엄숭이 많이 안 드심..언짢음..

결국 폐하의 어명으로인해 반획의 결혼 소동은 일단락이 된다. 

우리 불쌍흔 석장군..ㅜ

용하나으리의 음모로 인해 엄숭이 몰락을 하고, 옥에 갇힌 엄숭을 찾아온 나으리

어떤 비밀이 있으시다. 

가슴아파요...어흑..;;

 

박획은 예지몽을 꾸는 능력이 있는데, 여우털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꿈을꿉니다. 

거기서 석장군(석진)과 비슷한 남자의 뒷모습을 보게 되죠.

 

그래서 뭔가 있다고 느낀 반획이 흰여우털을 찾아서 외투를 만들어 입으려고 합니다. 

저 흰여우털 외투가 별거아닌 듯 보이지만 이 후 반획의 꿈에서 자꾸 나타나고,

후에는 큰 역활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반항(반획의 남동생)이 역활이 크게 작용하는데요.

"제 매형이 되어주세요!"

아주 누나대신 프로포즈도 대신해버립니다. 

그리고 반획이 현재 여우털을 찾고있는 것과 석진과의 친분을 샇으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되죠.

어머니의 유품에서 여우털을 찾아 반획에게 찾아온 나으리.

우리 반획은 질투유발 작전인듯아닌듯...

석진을 만나러간다고 흘리듯이 말하고는 나으리를 지나쳐 버립니다. 

그래도 우리나으리 여우털로 반획의 외투를 지으라고 명하죠.

석진을 찾아온 반획. 둘이서 창겨루기를 합니다. 반획의 할하버지가 엄청 유명한 장군이십니다. 

석진이 군에 들어온것도 반획의 할아버지를 존경해서 들어올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존경해 마지 않는 분의 손녀

반획에게도 마음이 있지만.. 결국 이루어지지 못하지만.. 

이 남자의 지고지순함과 일편단심은 정말.. 어느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짝사랑남의 베스트안에

들정도로 짠내가 나기도합니다. 

용하나으리에게 처음부터 연심을 품고있는 업나라 최고의 규슈 석장군의 동생

석비선..!! 

슬쩍 흘립니다. 반획이 석오빠의 가슴에 약도발라주고 둘이서 방에도 있고, 명성이 어쩌고

저쩌고.. 용하나으리 들으라는 듯이...!! 

질투에 눈이 먼 용하나으리가 반항의 저녁 초대에 응하게 되고,

이 고기가 사슴고기라는데....

고장극을 보다보면 시조 같은 걸로 상황이 출연되기도 하는데

이 사슴고기가 또 청혼과 관련된 시조가 있나봐요.

아니.. 머리나쁘면 청혼 받아도 모름...ㅋ

우리 반획처럼 말입니다. 왜 사슴고기를 석장군에게서 받았냐 그러고 그거 좀 받으면 안 되냐 그러고 무슨 의미인지 아느냐고.. 막!!! ㅋㅋ 아.. 진짜... 

당당하게 그런거 알거 같냐고.. 나 쉬운여자 아니야! 라고 당차게 말하는 반획!! 그렇취!!

그렇게 쉬울꺼였으면 성깔도 그렇게 내지 않았을듯!

하지만 여기서 나으리가 왜 반획에게 다가가지 못했는지를 고백하는데요.

조금 짠~ 합니다. 

사랑받고 자란 반획과 그렇지 못한 자신이 너무 찾이가 나기도 하고 

행복하게 해주지 못할까봐서 라고 하는데..ㅠ.ㅜ

그래도 오해도 풀고 서로의 마음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죠.

서로 마음 확인 후 뭐다??

키스...

좋은것은 캡쳐해서 봐도 좋음!!!

 

깜놀하 두구??

기다려봐 너의 짝도 있으니까..

아.. 이 드라마 보면서 한명 건졌다고 한다면 당연코 

두구!!

아무리 충신이라지만 가끔씩 속 시원하게 대들어줌.

딸의 러브러브한 상황까지 훔쳐보는

참으로 단란한 가족입니다. 


회차가 길이 지칠 수 있는데.. 너무 알콩달콩한 모습만 있는게 아니고

반란이 있고, 난민이 있으며, 전쟁도 나가고 하는데

둘이서 꽁냥꽁냥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듯

사건 해결하기도 해서 그렇게 고구마구간이 길거나 

답답해하면서 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저는 3일만에 다 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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