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력 끌어당김의 법칙

지은이 : 에스더&제리 힉스 저 / 박행국 옮김
펴낸곳: : 나비랑 북스
이 책은 2013년 초판에 2019년까지 꾸준히 발행이 되고 있는 아마존 베스트셀러입니다.
'시크릿'이라는 책이 한창 유행(?) 했던 해가 있었는데, 그 책을 감명 깊게 읽으셨다면 이 책 또한 유익한 책이 될 거라고 장담합니다.
내가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그리고 확신을 갖기 위해서 여러분이 꼭 한번 읽으셨으면 합니다.
책에 실린 방법들이 아니더라도 삶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는 방법을 터특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에스더 힉스와 제리 힉스부부가 '아브라함'이라고 불리는 영적 스승들에게 인생의 문제들과 온갖 의문들에 대하여 질문하고 그에 대한 대답들을 옮겨 놓은 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책을 읽게 되는 순간과 읽는 시간에는 희망과 살아가야 하는 방법이 눈앞에 보이는 것 같이 선명해지기도 합니다.
그중 저는 마음이 시끄럽거나 고민이 생길 때 의도적으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 모든 문제의 일들이 해결이 되어 편안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어지럽히고 마음을 시끄럽게 하는 고민과 이들이 이미 모두 잘 해결되어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고, 이미 그 일은 과거가 되었으므로 생각한답니다.
이 책에서는 부정적인 마음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부정적인 일들이 끌려오게 된다고 합니다.
즉, 나의 생각들이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에 시발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니 긍정적이 좋은 생각, 그리고 이루고 싶은 혹은 이루었으면 하는 일들에 초점을 맞춘다면 그게 언제가 되었든 그 일이 일어나고 이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냥 나의 생각만으로 온 우주가 그것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준다고 하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고 매력적인 일입니까.
다만, 생각만으로 이루어진다는데 왜 나는 이루어지지 않는가에 대한 이야기는 책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저 또한 왜 그런가를 생각하게 되었고, 책을 보면서 깨닭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내가 그 순간에라도 부정적인 생각 이루어 질까? 하는 의심 등등 여러 가지의 사소한 요인들이 문제가 되는데요.
모든 일에는 연습과 실패의 경험이 따르는 법이니 한번 했는데 실패했다고 책을 덮어버리는 게 아니라 꾸준히 한다면 분명 크거나 작거나 하는 좋은 일들이 여러분께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이 끌어당기지 않는 한 그 어떤 것도 당신의 삶 속으로 들어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P65-
여러분은 어떤 것을 끌어당기고 싶으 신가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 모든 것을 생각만으로도 끌어당길 수 있다면 한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어지럽고 힘든 이 시기에 마음 요양차 한번 이 책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탐나는 별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리뷰]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_ 정주영 (2) | 2021.01.05 |
---|---|
[읽을만한 책 추천] 채식주의자 _한강 (0) | 2020.04.03 |
[읽을만한 책 추천]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 _앤디 퍼디컴 (1) | 2020.03.12 |
[읽을만한 책 추천] 연어_안도현지음 (0) | 2020.03.08 |
[도서추천] 독립선언서 (0) | 2020.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