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널리스트- [넷플릭스 추천] 어둠 속으로 (INTO THE NIGHT)_시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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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어둠 속으로 (INTO THE NIGHT)_시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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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SF, 드라마, 스릴러, 재난

방영일 : 2020.

러닝타임: 총 6화, 224분

등급 : 15세

국적: 벨기에 작품

원작: SF소설 《The Old Axolotl》 야섹 두카이

출연: 폴린 에티엔,로랑 카펠루토,메흐메트 쿠르툴루슈

 

[줄거리]

-1기-

그 무엇도 태양광을 막을 수 없다. 햇빛에 닿는 순간 죽음뿐. 기이한 우주 현상이 빚어낸 광선을 피하려면 밤 시간대의 지역으로 달아나야만 한다. 납치된 야간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들이 태양에 쫓겨, 멈출 수 없는 도주를 시작한다.

-2기-

지하 벙커로 피신한 승객들.

새로운 위기가 이어지면서 생명줄을 둘러싼 경주가 시작되고, 벙커를 관리하는 군인들과의 긴장이 고조된다.
이 지하는 지상의 태양만큼이나 위험할지도 모른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재미있게 보았는데, 이런류의 스토리를 좋아하는 지라 어둠속으로도 꾀 흥미를 끌었던 작품.

벨기에 드라마라는 점에서 생소했고, 언어 또한 생소하기는 했으나 별 무리없이 시즌1을 보았습니다. 여러 나라 사람들이 등장한것도 흥미를 끌었다. 각 나라의 성향이 또 보여서 시즌2는 당연히 재미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네요

하지만 소재는 재미있습니다. 다소 불편하게 하는 불편러들도 있지만 결국 자기들의 몫을 하거나 혹은 일찍 죽거나.. 

승무원이 정말 어이 없게 죽지만... 말입니다. 어느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불편러들은 항상 오래 사는것 같아요. 

결국 테렌치오 덕분에 다들 살게 되지만 테렌치오가 민폐형이 되면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는거 같아요. 

살고자 비행기로 계속 이동하지만 결국 벙커를 찾아 가는게 시즌1의 내용이고, 벙커에서의 생활과 군인들과의 마찰등등 으로 인한 이야기가 시즌2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즌1이 더 재미나네요. 

드라마 초반에 각자의 상황 혹은 엮여있는 상황들이 나오는데, 그것도 재미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왜 그렇게 민감하고 프로불편러가 되었는지 이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각자의 사연들 그리고 각자의 이야기들이 문제를 만들기도 하고 풀리기도 하네요.

아.. 드라마 보면서 저는 터키인 아야즈의 남성다움에 멋지다~ 라고 ..ㅎ 아마 과반은 아야즈때문에 드라마를 본거 같아요. 저 중에서 가장 결단력도 있고 남성답고.. 시즌1 막판에는 리크가 귀엽게 보이기도 했어요. 

 

재난 스릴물 좋아하신다면 추천해드립니다. 

진입장벽은 언어이기도 한데.. 꾀 여러나라 말을 들을 수 있어 그것 또한 흥미롭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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